그룹 빅뱅의 태양이 그룹 내 첫 유부남이 된다.
결혼식이 끝나면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가 예정돼 있다. 피로연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파티 플래너 ‘영송 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과거 태양은 “민효린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뮤즈”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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