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이 대추야자 중 최고급 품종인 ‘메드쥴 대추야자’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분이 풍부해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야자 씨앗은 3,000년을 묵혀 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대추야자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체온 상승과 냉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당 함량이 많아 에너지원으로 빨리 사용되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과 신경계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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