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의 첫 태극마크가 눈앞에 있다.
현재 1위에 올라있는 최효주는 마지막 날 두 경기에서 1승 1패만 해도 3위권 이내 진입이 가능해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최효주가 태극마크를 다는 것은 2013년 11월 귀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최효주는 20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가 됐던 귀화 선수 전지희의 22살에 앞서 최연소 귀화 선수가 된다.
한편, 최효주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삼성생명을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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