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한국 여성 ‘김소연’ 씨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이혼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혀졌다.
이 가운데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4번째 부인이자 독일의 언론인 ‘도리스 쾨프’ 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6년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의 이혼 이유에 ‘김소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쾨프는 이어 “많은 문의가 있어 입장을 전달한다”며 “지난해 슈뢰더와 헤어졌고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김소연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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