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폭주썰매는 가수 곽동현이었다.
이날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는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와 첫 대결을 치렀다. 폭주썰매는 박완규의 ‘욕망이라는 이름’을, 솔로부대는 홍광호의 ‘발밤발밤’을 선보였다.
폭주썰매는 52대 47로 솔로부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은 솔로부대는 방송인 권혁수로 밝혀졌다.
폭주썰매는 66대 33으로 유령신부를 제치고 가왕전에 올랐으나 시나위의 ‘겨울비’를 부르는 레드마우스에 패했다. 가왕 앞에 무너진 폭주썰매의 정체는 곽동현임이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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