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6인실’ 사연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모가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는데 병실 안이 의사 선생님의 화내는 소리로 시끄러웠다”며 사연을 보냈다.
이어 해당 사연에서 청취자는 “이유를 알고 보니 양쪽 다리에 깁스하고 두 달간 입원한 여자가 알고보니 임신 5주였다”며 “젊은 부부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깁스한 여자는 ‘죄송합니다. 저희가 신혼이라 그렇습니다’라고 변명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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