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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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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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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지난 1년 국정운영을 담아낸 정치실록이다. 다큐멘터리 기록 전문가인 저자는 1992년 수교 이후 한-우즈벡 양국 관계사와 우즈벡에서 성공한 한국기업들, 민간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한인회 활동 등을 현지 취재로 생생하게 담아냈다.<조철현 지음/UzKor Economy/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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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40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공부의 즐거움을 책으로 풀어냈다. 공부 분야 선택부터 시간관리, 독서법, 글쓰기 등 혼자 있는 시간에 시작하기 좋은 독학의 기술을 전한다. 원하는 만큼, 원하는 속도로 배우는 어른의 공부법이다. <와다 히데키 지음/장은주 옮김/더퀘스트/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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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변의 작은 책방=사랑과 낭만, 무엇보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파리에서 6개월간 살게 된 꿈 많은 아가씨의 이야기가 소설로 탄생했다. 에펠탑과 센강, 샹젤리제 거리, 오르세·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명소를 섬세한 묘사로 포착했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의 풍경도 느낄 수 있다. <레베카 레이즌 지음/이은선 옮김/황금시간/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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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사람들='미스 페레그린' 시리즈로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랜섬 릭스의 신작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겨야 하는 기묘한 사람들에 관한 10가지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그린다. 판타지와 고딕, 미스터리와 동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사와 앤드류 데이비드슨이 작업한 세밀 목판화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랜섬 릭스 지음/조동섭 옮김/윌북/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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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저자는 이 책에 이론과 실천, 교리와 수행이 하나가 된 '몸으로 체득한 불교'를 담았다. '무아, 연기, 공, 자성, 업, 마음, 유식, 윤회, 열반, 해탈' 등의 불교 사상을 우리의 일상적 삶에 대입해 명확하게 풀어냈다. 나와 세상에 대한 이해는 지금 나를 억누르는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다. <김사업 지음/불광출판사/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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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 김인건=김인건은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감독을 거쳐 태릉선수촌장을 역임한 체육인이다. 저자는 인물을 중심으로 근대 이후 우리 스포츠와 정치·사회의 주요 이슈를 탐색해온 미시사 연구자. '아메리칸 바스켓볼', '우리 아버지 시대의 마이클 조던, 득점기계 신동파'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을 심화하고 새로운 사료를 발굴해 제시했다. <허진석 지음/글누림/2만원>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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