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이제품]종근당 비타브리드듀얼세럼 "피부속까지 비타민C 전달"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의약품 전문 기업 종근당이 만든 미백ㆍ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이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주성분인 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며 천연유래 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함으로써 피부 관리를 종합적으로 해준다. 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는 비타민C와 미네랄,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게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피부 임상시험 전문 기관 테스트를 거쳐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를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