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드제로 A9 유튜브 동영상.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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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 코드제로 A9 광고영상이 온라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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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6월 온라인에 공개한 상중심 핸디형 청소기 LG 코드제로 A9 광고 조회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광고는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방송인 서장훈씨가 A9의 청소 성능, 위생성, 사용 편의성 등을 1분18초 분량으로 알기 쉽게 표현했다.
코드제로 A9은 비행기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흡입력이 140와트(W)에 달한다. LG화학의 고성능 착탈식 배터리 2개를 사용해 최대 80분까지 연속해서 청소할 수 있다.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바닥 청소 시 청소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사용자의 반대편을 향하도록 제품을 디자인해 사용자를 배려했으며 벽을 뚫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용 충전대를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을 한국과 대만에 출시한 데 이어 올 하반기부터 호주, 미국 등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코드제로 A9의 장점인 흡입력, 위생, 사용 편리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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