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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올해 '연구우수교수제' 도입…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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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 올해 연구우수교수제를 도입했다.

가천대가 올해 연구우수교수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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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연구실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특별승진 및 연구비 우선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연구우수교수제도'를 올해 도입했다.

연구우수교수는 임명일 기준 재직기간 6년 이상인 정교수다. 또 특별 임용된 교수 중 국내외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저명학자나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교수다.
가천대는 부총장 등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교수를 추천받아 이길여 총장이 최종 연구우수교수를 임명했다. 올해 첫 연구우수교수에는 바이오나노학과 안성수 교수 등 9명과 교외 연구비 수혜실적이 우수한 의예과 최철수 교수 등 총 11명이다.

연구우수교수로 임명되면 한 학기 당 9시간 강의를 맡고 다음 학기에는 강의를 맡지 않고 연구에만 전념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진소요기간과 상관없이 특별승진 대상자가 되며 교내연구비 우선지원, 외국인 연구전담교수 우선배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연구력이 뛰어난 교수들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교수들의 연구역량 촉진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가천대는 오는 8일 개최되는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연구우수교수 11명에게 임명장을 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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