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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11년 연속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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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면모달 소재 사용 및 '알러지케어' 가공으로 친환경성 인정
친환경 침구 앞장, 환경 보전 기여 및 지속가능개발 참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3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에서 11년 연속 친환경상품 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침구 부문 1위로 선정된 제품은 이브자리 2017 봄·여름(S/S) 대표 제품인 '리바이스'와 '모노디'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40수 면모달 소재를 사용하고, '알러지케어' 가공을 통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40수 면모달은 너도밤나무를 원료로 한 부드러운 모달 소재에 면의 내구성이 더해져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이브자리 알러지케어는 침구에 천연 집먼지 진드기 기피 물질인 '시트로렐라'와 '피톤치트'를 가공해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 올해로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나무에서 추출해 부드럽고 위생적인 친환경 텐셀, 모달 소재 침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40수 면모달, 40수 면텐셀, 면모달 샴브레이, 프로모달, 오가닉면, 데오텍스 등으로 소재를 다양화하고 있다. 고객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친환경 가공에도 앞장, 2015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생산하는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자연으로 분해되는 친환경 침구를 통해 환경 보전을 실천해온 이브자리가 11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받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 및 사용에 앞장서 고객에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개발에 간접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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