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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 반려견과 뛰노는 일상…네티즌 "뒷모습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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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출연배우 정유미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윤식당'출연배우 정유미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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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윤식당'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초가량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정유미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좁은 복도를 따라 뛰어간다. 그 뒤를 정유미의 반려견인 탁구가 따라가는 모습도 영상에 함께 담겼다.

정유미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고 같이 노시는구나(lis***)", "뒷모습도 사랑스러워…(cha***)", "샴푸 뭐써요 찰랑찰랑(do_***)", "마지막에 뒤돌아 선 다음 동작이 궁금해지는군용(dan***)", "와 진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귀욤러블리하지(ddu***)"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tvN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7일간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늘(24일) 오후 9시20분 첫방송.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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