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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부품기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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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은 17일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소재·부품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사업체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저수익 사업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생산성 및 품질 혁신을 통해 제조 경쟁력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 연구원이 칫솔 살균용보다 70배 강한 자외선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출력 70밀리와트(mW) UV-C LED를 선보이고 있다. 280나노미터(nm) 파장의 자외선을 방출해 살균 및 경화 기능을 한다.

LG이노텍 연구원이 칫솔 살균용보다 70배 강한 자외선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출력 70밀리와트(mW) UV-C LED를 선보이고 있다. 280나노미터(nm) 파장의 자외선을 방출해 살균 및 경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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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이노텍은 주총에서 ▲현금배당 주당 250원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LG이노텍은 김정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성태연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성 교수와 신 교수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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