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절친 오빠 이동욱에게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허영지는 최근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이동욱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갑작스런 태도 번복에 원성이 쏟아지자 허영지는 "동욱 오빠가 좀 멋있더라"며 '저승이 앓이' 중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단톡방에서 동욱오빠에게 엄청 어필을 하고 있다"며 "동욱 오빠가 25살 넘고 어른 돼서 이야기 하자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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