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끼줍쇼’ 이시영·유병재, 주민 떠나 텅 빈 염리동에서 “한 끼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시영과 유병재가 염리동 소금길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시영과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했다. 그들이 한 끼를 도전할 곳은 염리동 소금길이었다.
염리동은 과거 소금장수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최근에는 재개발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떠난 상태다. 흔적 없이 모든 게 사라지기 전 이경규, 강호동과 이시영, 유병재가 염리동을 찾은 것.

그러나 염리동에는 한 끼 줄 집은커녕 사람 사는 집조차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강호동은 “지금 다 떠났다”고 좌절에 빠졌고, 이경규도 “사람이 없다. 다 이사갔다”며 낙담했다.

이경규와 유병재, 강호동과 이시영으로 두 팀을 나눠 남아있는 집을 찾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두 팀 모두 편의점행을 각오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한편, 스타들이 평범한 가정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는 프로그램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