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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퇴주잔부터 턱받이까지…연일 행보 '논란 제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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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사진=아시아경제 DB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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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부적절한 행동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며 대선주자로서의 '반기문'이 사라지고 있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가 '반기문 턱받이'로 뒤덮인데 이어 17일에는 '반기문 퇴주잔'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반 전 총장이 조문 당시 받은 퇴주잔을 묘소 인근에 뿌리지 않고 마셔버린 퇴주잔 사건에 이어 같은 날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 방문한 반 전 총장이 턱받이를 하고 요양원의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음식을 떠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후 해당 사건들과 관련해 반 전 총장을 향한 비난이 뜨거워지는 것과 달리 그의 대선행보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다. '정치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그의 대선 메시지보다 턱받이, 퇴주잔 등의 일회성 행동에만 이목이 집중되는 것.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연이은 '반짝쇼' 논란에도 유엔평화공원 참배, 부산의 전통시장 방문 등을 통한 민심탐방 대권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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