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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명 중 9명 "예쁜 미소 위해 치아교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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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미소가 미(美)적 만족감과 자신감 높여 삶에 긍정적 영향"…치아교정으로 미소 바꾸기 원해

인비절라인 공식 모델 김민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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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0~30대 여성 10명 중 9명이 2017년 새해를 맞아 더 밝고 눈부신 미소를 갖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가 한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를 통해 20~30대 여성 5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가오는 새해, 예쁜 미소, 혹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90% 이상이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30 여성들이 아름다운 미소 또는 긍정적 이미지를 주는 인상에 고른 치아배열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몸가짐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새해 계획 중 하나로 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좋은 미소가 삶의 긍정적 변화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부분에서는 9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와 연계해 ‘미소의 변화가 삶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매력적이게 될 것이다’가 39.8%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었다. 그 외에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20.8%)’, ‘가족 및 친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15.3%)’, ‘더욱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11.1%)’ 등의 순서로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예쁘고 건강한 치아가 외적인 부분에서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과 더불어 자신감을 높여 사회생활 또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새해 더 좋은 미소를 갖기 위해 치아를 교정한다면 가장 교정하고 싶은 부위는 ‘누렇게 착색된 치아(41.5%)’와 ‘삐뚤빼뚤한 치열(23%)’을 꼽았으며, 뒤 이어 ‘벌어진 앞니’가 10.1%, ‘덧니’가 8.4%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최근 치아교정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와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투명교정은 교정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교정효과가 우수해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의 심리를 충족시켜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심미성, 편의성, 효과성의 다양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어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가장 잘 부합하는 교정장치로 주목 받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개개인의 치아 모양을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 제작하여 일상생활에서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며 자연스러울뿐만 아니라, 2주 단위로 변화하는 치아 위치에 따라 새 장치를 착용하는 시스템으로 더 세밀하고 정확한 교정 효과를 자랑한다. 또 교정 후 치아가 자리잡은 모양을 예측할 수 있으며, 장치의 탈착이 가능해 음식물 음용에 불편함이 덜하고 위생 관리 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의 박정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설문은 교정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과 더불어, 밝은 미소와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 치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며 “치아 교정은 비용과 치료 기간을 고려했을 때 처음 시작 전 교정 효과, 심미성,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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