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양지희가 잘해줘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사진=WKBL 제공]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사진=WKBL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천=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 감독이 양지희의 중요성을 말했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하나은행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4연승.
위 감독은 "사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선수들이 현재 위치를 잘 인지하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 집중을 해주는 부분이 주효했다. 우리가 인사이드에서 사실 몸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끼리 안 되는 부분을 잘 채워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양지희가 큰 영향을 끼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부상이 있어서 올 시즌에 많이 못 뛴 부분이 있었다. 완전히 몸이 아직 안 됐다고 생각하는데 2~3라운드 경기를 하고 나서 나아지는 부분이 있었다. 당분간 기본이 있겠지만 힘을 실어주고 수비를 잘 받쳐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