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 대행 "리바운드 안 된 점 아쉽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대행 [사진=WKBL 제공]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대행 [사진=WKBL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천=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이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상대로 패한 결과, 내용에 아쉬움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에 패했다. 리바운드에서 큰 차이가 났다. 하나은행은 공수 리바운드를 합해 38-56으로 졌다.
이환우 감독대행은 "수비적으로는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준 것 같지만 리바운드를 다 뺏기면 답이 없다. 한 가지 실망스러운 것은 각자 자기가 책임지려고 한 것을 하지 않고 피하려고 했다. 그게 아쉽다"고 했다.

이환우 대행은 "서로 미루고 피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실망감을 느꼈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상대 압박이나 터프함을 못 이겨서 공도 못 잡으면 명장이 와도 소용이 없다. 스크린도 걸지 않고 이용도 못하고 그러고 나서 서로 쳐다보고만 있고 했다. 그런 점이 너무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다음 경기에 기대되는 것은 수비적인 역할들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리바운드만 보완하면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내이슈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해외이슈

  •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 용어]정부가 빌려쓰는 마통 ‘대정부 일시대출금’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