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6일까지 지역발전 및 주민숙원사업 주요 사업장에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3일 오전 11시에는 문흥1동주민센터에서 내년 개최 예정인 행자부 주관 광주지역 현장토론회 대비 예비안건으로 선정된 ‘동광주IC 도심 속 고속도로 폐도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리고 오는 26일 오전 11시에는 말바우시장 고객쉼터를 방문해 ‘말바우시장 활성화 방안’, ‘야시장 및 푸드트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바우시장상인연합의 입장을 수렴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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