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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광명·양평' 올해 일자리사업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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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양ㆍ광명ㆍ양평이 올해 일자리사업을 가장 잘한 지방자치단체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일 도내 31개 시ㆍ군을 ▲인구 40만명 이상 A그룹 ▲인구 10만∼40만명 B그룹 ▲인구 10만명 미만 C그룹으로 나눠 일자리사업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시ㆍ군에 안양시, 광명시, 양평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청년층 대상 맞춤형 잡(Job) 매칭 사업인 '헤드헌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프랑스 외국인투자기업 '뷰로베리타스'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청년 힐링캠프와 취업 성공 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년 구직자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양평군은 관광코스를 묶은 '헬스투어'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아울러 우수 일자리사업 지자체로 부천시, 안성시, 과천시를 선정했다. 이들 수상 지자체들은 포상금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시ㆍ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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