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드디어 도시가스 연결하다!…남성호르몬 더 떨어질까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허지웅.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허지웅.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미우새' 허지웅이 드디어 도시가스를 설치했다. 진정한 변화다.

1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는 부엌에 도시가스를 설치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간 집안에 냄새가 나는 것이 싫다며 가스레인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던 허지웅은 이날 도시가스 설치 기사를 불러 가스를 연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어머니들은 "어머나! 이제 가스레인지 쓰려나보다"면서 기쁨과 놀라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허지웅은 "냉동밥 때문에 호르몬수치가 떨어지는 거라고 사람들이 하도 그래서 간단한 거라도 먹어보려고 도시가스를 설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엄청난 변화에 허지웅 어머니는 "이게 다 '미우새'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설치기사가 작업을 하는 내내 곁을 맴돌며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가하면 기사가 떠나자마자 득달같이 청소기를 들고 청소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