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협중앙회는 지난 1일 2030세대 젊은 청춘 고객의 생활패턴에 특화된 ‘씨유 빅(CU big)청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출시한 ‘씨유 빅 라이프(CU big life) 체크카드 론칭 이후 1년 만에 출시되는‘CU big’ 브랜드카드의 두 번째 시리즈 카드다.
청춘카드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위드미),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미스터피자, 맥도날드, KFC)에서 기본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도서(교보, 영풍, 반디앤루니스), 로드샵(올리브영, 왓슨스, 다이소), 렌터카(그린카) 이용 시에도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시험응시료(토익, TEPS), 통신요금(SKT, KT, LG U+)가맹점에서 3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청춘 체크카드 이용 고객 중 이달엔 30만원이상 이용자에게 25만원 상당 블루투스 스피커(10명), 10만원이상 이용자에 대해 샤오미 미밴드(40명), 5만원이상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다음 달엔 30만원이상 이용자에 대해 128기가(G) 아이폰7(3명), 10만원이상 이용자에 대해 샤오미 보조배터리(50명), 5만원이상 이용자에 대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명)을 역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1월과 12월 중복해 응모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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