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25일 이용자들이 여신금융회사의 경영공시를 비롯해 각종 상품공시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공시페이지를 시작했다. 그동안 공시자료가 협회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돼, 접속 속도가 느려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별도 공시페이지에서 공시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김덕수 여신협회장은 "이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편리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협회의 전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