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니스톱,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인가구ㆍ혼밥족 겨냥해 즉석 볶음밥 선봬
한ㆍ중ㆍ일식 선택 가능…상품 다양화 계획

미니스톱,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미니스톱이 중식풍의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은 탱글탱글한 새우 살을 통째로 넣은 새우볶음밥에 짜장을 별도 용기에 담아 기호에 맞게 비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으로, 중화요리 대표 메뉴인 깐풍기를 곁들였다. 급속 냉동된 새우볶음밥을 250℃ 오븐에 직접 구웠으며, 느끼함을 덜어주기 위해 볶음 김치를 곁들였다. 가격은 4200원이다.
미니스톱은 최근 1인가구 및 혼밥족이 늘면서 쉽게 한 끼를 해결하는 즉석 볶음밥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자주 찾는 고객이 늘어나, 매일 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도 한ㆍ중ㆍ일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