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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등 신흥시장 덕분" 제일기획, 영업익 288억원…전년비 6%↑(종합)

최종수정 2016.10.24 17:02 기사입력 2016.10.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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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중남미 영업총이익 증가
판관비 절감 효과로 인한 이익 개선

제일기획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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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일기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신장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본사 및 중남미 영업총이익 증가과 판관비 절감으로 인한 이익 개선이다. 당기순이익은 2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다.

영업총이익(매출)은 23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0.1% 신장했다. 이 중에서 본사측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6% 성장한 669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 및 비계열 대행 물량이 확대된 영향이다. 연결자회사의 경우 전년비 2% 역신장한 1694억원이다. 올림픽 이벤트로 중남미는 성장했으나, 북미지역 실적 감소가 더 큰 탓이다.
해외 사업비중을 살펴보면 중남미, 인도 등 주요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영업총이익 신장폭이 큰 순서는 중남미(62%), 인도(12%), 동남아(9%) 순이다. 반면 같은기간 비계열 대행물량 감소로 북미, 중국 실적은 하락했다. 북미ㆍ중국 지역의 전년비 영업총이익은 각각 38%, 3% 역신장했다.

삼성그룹 외 광고주는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35%를 차지하던 삼성 외 광고주 비중은 올해 3분기만에 달성됐다. 올해 3분기 외부 광고주 비중은 본사 29%, 연결자회사 38%로 전년비 각각 1% 신장했다.

디지털 사업비중도 확대됐다. 지난해 28%를 차지하던 디지털 사업비중은 올해 3분기까지 누계기준 30%로 넓어졌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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