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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씨, 26일 정읍시민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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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굳이 하라’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씨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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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전 MBC 뉴스데스크 앵켜 최일구씨가 오는 26일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당일 오후 2시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제56회 시민행복 특별프로그램이다.

최 전(前) 앵커는 씨는 이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굳이 하라’는 주제로 기자와 뉴스앵커 등을 통해 얻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유머와 위트, 재치 있는 말솜씨로 들려줄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85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또 스포츠 취재팀장과 보도제작국 부국장, 전 MBC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공기관 자치단체 등에서 수차례의 강연을 가져오고 있다.

한편 최 전(前) 앵커는 앵커 시절 당시 파격적이고 시원시원한 메트와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1992년 MBC 공로상과 1995년 방송협회 대전환 21 특별상 및 2004년 경희방송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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