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이번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지난 7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3회차 교육과정으로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농촌생활의 이해,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 등의 집합교육과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이룬 귀농인들의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밀착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 신규교육 뿐만 아니라 이미 정착한 농업인의 사후관리도 실시해 귀농인들이 보성군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