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는 총 14개사가 참가, 총 응찰금액은 1조6600억원, 응찰률은 166%였다.
낙찰금리는 1.610%로 국고채 10년물 기준금리 대비 +4.7bp 수준이었다.
기재부는 28일 인수단을 대상으로 최종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최종입찰에서 낙찰된 스프레드로 실제 국고채 50년물 인수금리를 결정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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