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날 "운송과 물류부문을 통합하고 에너지 관련한 사업은 그룹에서 분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각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112년의 업력을 가진 회사로 에너지와 물류 부분을 제외한 은행, 슈퍼마켓 등 자산을 매각해 비용을 줄여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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