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재석의원 203명 가운데 200명이 찬성, 3명 기권으로 해당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그는 이어 "하나로 조정된 것은 원내교섭단체의 의결을 거친 것을 본회의를 부의하기 위해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회 외통위와 국방위는 동일한 취지의 결의안을 지난 9일 각각 만장일치로 의결한 바 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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