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비앙 이모저모] 쭈따누깐 "공포의 2번 아이언 장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에비앙 이모저모] 쭈따누깐 "공포의 2번 아이언 장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드라이버를 잡을 필요가 없는 코스."

'5승 챔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ㆍ사진)이 15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골프장(파71ㆍ6470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을 앞두고 '2번 아이언 티 샷' 전략을 소개했다. "전장이 길지 않아 3번 우드나 2, 3번 아이언 티 샷으로 충분히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 7월 브티시여자오픈 역시 드라이버 없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일궈냈다. 호쾌한 장타가 위력적이지만 정교함이 떨어지자 드라이버를 아예 캐디백에서 제외했다는 게 '신의 한 수'다. 실제 2번 아이언으로 260야드를 보내 동반자들의 기를 죽이고 있다. 시즌 5승을 앞세워 현재 세계랭킹 2위, 이번에는 드라이버를 접어주고 '메이저 2연승'에 도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