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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US오픈 8강 '남녀 통산 메이저 최다승'

최종수정 2018.09.12 22:00 기사입력 2016.09.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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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도 8강 합류

세레나 윌리엄스 [사진=스카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오픈시대 이후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은 승을 쌓은 테니스 선수가 됐다.

윌리엄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6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아로슬라바 시베도바(28·카자흐스탄)에 2-0(6-2, 6-3)으로 승리했다.
윌리엄스는 이로서 메이저 대회 통산 308승을 쌓았다. 로저 페더러(35·스위스)가 갖고 있던 남녀 메이저 최다승(307승) 기록을 넘어섰다. 윌리엄스가 이번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최다승 격차를 4승으로 벌릴 수 있다. 페더러는 지난 7월 말 올해 남은 대회를 모두 쉬겠다며 휴식을 선언, 이번 US오픈에 불참했다. 페더러는 지난 2월 무릎 수술을 받았다.

윌리엄스는 지난 4일 US오픈 3회전(32강)에서 요안나 라르손(28·스웨덴)에 승리해 여자 테니스 선수 메이저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60)의 306승이었다.

윌리엄스는 세계랭킹 5위 시모나 할렙(24·루마니아)과 8강에서 격돌한다. 윌리엄스는 할렙과 통산 전적에서 7승1패로 앞서있다.
남자부에서는 앤디 머리(29·영국)가 이번 대회 22번 시드를 받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5·불가리아)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머리는 디미트로프에 불과 다섯 게임만 내주고 3-0(6-1, 6-2, 6-2) 완승을 거뒀다. 머리는 니시코리 케이(27·일본)와 8강에서 맞붙는다.

3번 시드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31·스위스)는 일야 마르첸코(28·우크라이나)를 3-1(6-4, 6-1, 6-7(7), 6-3)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바브린카는 8강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8·아르헨티나)를 만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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