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도교육청, 미혼 남녀 교직원 만남의 장 마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남도교육청, 미혼 남녀 교직원 만남의 장 마련
AD
원본보기 아이콘

"선남선녀 솔로 탈출, 설레는 만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지원청 미혼 남녀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교육청 소속 미혼 남녀 교직원의 바르고 건강한 만남의 기회 제공과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장만채 교육감의 ‘현장 교직원과의 대화’에서 제안돼 마련됐다.

매력발전소 이광진 소장의 연애특강과 전문MC 진행으로 참가자 자기소개, 공동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스트레스 해소와 커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천옥 정책기획관은 “미혼 남녀 직원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국가적으로도 저출산율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 직원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