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끝사랑' 지진희와 동침 후 달라진 김희애, 뚜렷해지는 삼각관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공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끝사랑'에서 김희애가 지진희애 대한 확고한 마음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강민주(김희애 분)는 고상식(지진희 분)을 의식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봤다.
지난 방송에서 민주는 술에 취해 자신과 동침했던 상식을 향해 "나 좋아해요?"라는 말을 던졌다.

민주는 지난 밤을 회상하며 상식에게 "저만 기억난 건가요? 이방에서 우리.."라는 말을 꺼낸다.

또한 준우(곽시양 분)를 만난 민주는 "난 이제 누가 좋아지면 마음껏 좋아하고 그래 보려구요"라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준우는 "나이 들고 어른이 되면 더 쉬워져야하는 거 아니에요?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야죠. 이 사람이 내 사람인지 아닌지"라고 화를 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상식은 깜찍한 옷을 입고서 귀여운 춤을 추는가 하면 딸 예지(이수민 분)가 남자아이와 밀착한 모습을 발견하고 오버하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