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국내산 쌀과 겉보리, 생강을 원료로 전통 제조방식 그대로 만들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인 ‘사발식혜’를 새로 리뉴얼했다. 500㎖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사발식혜는 총 15가지의 곡물을 혼합해 고소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옛날미숫가루’와 함께 전통 음료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3무첨가 음료로 상온에서 18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설빙 미숫가루 선물세트’는 10개입 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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