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뮤뱅' 엑소, 블랙핑크 제치고 1위…"오빠들이 사랑합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엑소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의 '라우더(Louder)'와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엑소는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으로 인해 원제인 '로또(Lotto)'를 '라우더'로 바꾼 채 무대를 꾸몄다. 발목 부상을 당해 함께 하지 못한 카이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은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2관왕에 등극했다. 엑소는 1위로 호명되자 "항상 엑소를 위해 애쓰시는 매니저 형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수호는 "엑소엘 여러분 감사드린다. 오빠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듣고 보고 있으니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엑소는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건 수호의 헹가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