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976년부터 연례적으로 이 훈련을 해 오고 있는 것은 한국에 대한 우리의 방어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는 한미 양국이 마땅히 취해야 할 방어조치에 관한 훈련이자 신중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쿡 대변인은 또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선 어떤 것도 경시하지 않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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