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늘 날씨]30도 넘는 폭염 계속, 전라도는 천둥·번개 소나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늘 날씨/사진=기상청 제공

오늘 날씨/사진=기상청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0일인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호남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전라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나기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 정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호남 내륙 5∼4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가량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전국에 열대야(오후6시~오전9시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