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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해보면 마을순회 좌담회로 면민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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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해보면 마을순회 좌담회로 면민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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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신뢰하는 일선 행정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해보면(면장 나기열)은 1일부터 9일까지 25개 마을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갖고 면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들과 소통함으로써 현장행정 중심의 신뢰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군정과 면정의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면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했다.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안전교육, 무더위쉼터 이용안내, 여름철 재난대비 응급구호 교육 등도 병행했다.

다음달 17일과 18일에 개최하는 '2016꽃무릇큰잔치 및 해보면민의 날 기념행사’도 홍보했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마을안길 포장, 가로등 신설, 마을경로당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 50여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확인 후 예산이 필요한 것은 군에 건의하고 비예산 사항은 면사무소에서 적극 해결할 방침이다.

격의 없이 진행한 이번 좌담회에는 7일간 약 2천여 명의 면민이 함께했다.

나기열 해보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느낀 애로사항을 주민입장에서 바라보는 소통행정의 중요함으로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주민들이 신뢰하는 일선 행정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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