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로나민C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30일부터 덕평·여주·마장휴게소 등 3곳에서 오로나민C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로나민C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취지로, 국내 전체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부터 8월초까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영동선 덕평휴게소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오로나민C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중부선 마장휴게소(8월2일~8월3일) ▲영동선 여주휴게소(8월9일~8월11일)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을 찾아 피로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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