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는 2016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3명을 최종 선발하고, 3개월 간의 '영업 전문가 육성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본부 직원의 비율이 약 40%를 차지할 만큼 강한 영업력에 기반을 둔 회사로, 매년 전문인재 조기 육성을 위해 신입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과정을 통해 본부별 임원진들의 강연을 통해 직무의 이해를 높이고, 빠른 업무적응을 위해 실무진들의 제품 및 업무프로세스 교육, 생산라인 견학 등 기본지식을 교육했다.
향후 실무과정을 통해 물류와 전산, 가격 등 영업 전반적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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