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어린이체험전 '2016 출발! 키즈 드림팀'에 참가해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6 출발! 키즈 드림팀'(이하 출발 드림팀)은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20개의 체험존을 6대륙과 5대양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체력과 순발력, 지능을 계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로나민C 아빠쉼터존과 어린이 전용상품 어린이가글(가그린)과 스킨가드(밴드) 등 동아제약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운영된다.
노광수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음료를 지향하는 동아오츠카의 브랜드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모션으로 기획했다"며 "향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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