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형구 신부, 與 윤리위원장 사퇴…공백 지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형구 신부, 與 윤리위원장 사퇴…공백 지속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인 여형구 신부가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 신부는 1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이 아니고 생각할 여유를 당에 달라고 했으나 먼저 발표가 이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이로써 두번 연속 내정된 윤리위원장이 모두 사퇴하는 상황을 맞이 하게됐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윤리위원장으로 내정했다. 하지만 부 총장의 딸이 영산대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것과 관련 '가족 채용' 논란이 사퇴한 바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