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냉장고를 부탁해’ B1A4 바로 “맛없다, 안 좋아한다” 트집잡는 태도 논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탁재훈과 B1A4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LA처럼 날씨 좋은 곳을 좋아한다며 '이게 바로 LA 스웨그'라는 주제로 음식을 요청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닭요리를 맛보고 싶다며 '이게 무슨 닭이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홍석천과 미카엘, 오세득과 정호영 셰프가 요리 대결에 나섰다. 바로는 요리 중인 셰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낫토를 재료로 선택한 오세득 셰프에게 "저 낫토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하거나 바삭한 튀김 비법을 설명하는 정호영 셰프에게는 "저 바삭한 거 안 좋아한다. 눅눅한 걸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계속되는 바로의 지적에 함께 출연한 탁재훈은 "어린 친구가 까다롭네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는 선배인 탁재훈에게 음식으로 약을 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