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청 소속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7월1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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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로 참여하는 도 공무원은 행정ㆍ소방ㆍ시설 등 9개 직렬 47명이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10개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6명도 참여한다.
참여 대학생은 3~4학년이 92명으로 80%를 차지한다. 멘토링을 통해 면접을 포함한 수험 노하우는 물론 공직과 공공기관의 업무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안내받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대형 교수(한국멘토링코칭센터)가 강사로 나와 '행복한 멘토되기'를 강의한다. 이어 도 공무원의 생생한 공직 합격사례 발표, 면접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당초 멘토 50명을 목표로 이 사업을 진행했으나 63명이 신청할 만큼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직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공직관과 정확한 정보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범 진행했다. 이후 참여 대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여름방학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2차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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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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