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김민희가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민희는 최근 영화 '아가씨'로 각종 인터뷰를 하며 홍상수 감독과 그와 촬영한 뒷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배우 김민희는 최근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박찬욱 감독님도 홍상수 감독님도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그들뿐 아니라 지금까지 함께 작업한 모든 감독님들이 전부 개인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데, 난 그분들의 스타일을 존중한다. 거기에 맞게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배우로서 할 수 있는 한 감독님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두 사람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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