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정기 확인 조사의 반영 시차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월별로 실시된다.
대상자는 근로소득 대규모 변동자(30%p이상 증감자), 국민연금, 특수직역연금 등 연금급여 변동자, 취득세 신규 납부자 중 자격 및 급여변동자로 총 1143건이 접수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탈락이나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를 지원 가능한 다른 복지제도, 민간자원 등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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