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등에 따르면 IS 연계 매체인 아마크통신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공격은 IS 전사가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오마르마틴이 총격 직전 911에 전화해 자신이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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