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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옐런 발언에 혼조세…닛케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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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속에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오른 1만6639.85를, 토픽스지수는 0.4% 오른 1337.39를 기록하며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등락을 반복했으나, 엔화가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결국 상승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전날 옐런 Fed 의장이 연설을 통해 "최근 고용지표에서 미래 경제 전망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이 제기됐다"고 말하면서 다음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또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대한 우려도 금리동결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10시 1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하락한 2927.50을, 선전종합지수는 0.43% 하락한 1911.96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85% 상승한 2만1209.45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1.09% 상승한 8691.09를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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